블로그를 다시 할까 블로그를 방치 해 둔지 어언 1년이 다 되어가지만 그래도 남아있는 이웃분들과 그분들의 끊어지지않은 블로깅에 나 자신은 스스로 부끄러움과 책임감을 느끼고 이 블로그를 다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든다. 1년간 인턴으로 병원에서 일하면서 병원중심으로 돌아가는 나의 일과에 치어 팬질은 그저 AKB48의 뉴스를 찾아보거나 신곡PV나 무대를 보고 노래를 듣는 정도로 그쳤다. 그러면서 나 스스로 오덕에서 일반인으로 바뀌어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에 있는 듯 하다는 생각을 하였다. 이전보다 마에다 아츠코를 향한 마음이 열광적이었던 것에서 조금 뒤로 물러나 있는 걸 스스로 느끼며 뭔가 아쉬우면서도 애틋한....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이다. 각설하고 이 블로그 이외에 일상에 대한 블로깅을 하려고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사실 그것도 한 .. 더보기 이전 1 2 3 4 ··· 23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