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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의 중심에서 근황을 외치다

블로그를 다시 할까



블로그를 방치 해 둔지 어언 1년이 다 되어가지만
그래도 남아있는 이웃분들과 그분들의 끊어지지않은 블로깅에 나 자신은 스스로 부끄러움과 책임감을 느끼고 이 블로그를 다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든다.
1년간 인턴으로 병원에서 일하면서 병원중심으로 돌아가는 나의 일과에 치어 팬질은 그저 AKB48의 뉴스를 찾아보거나 신곡PV나 무대를 보고 노래를 듣는 정도로 그쳤다.
그러면서 나 스스로 오덕에서 일반인으로 바뀌어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에 있는 듯 하다는 생각을 하였다.
이전보다 마에다 아츠코를 향한 마음이 열광적이었던 것에서 조금 뒤로 물러나 있는 걸 스스로 느끼며 뭔가 아쉬우면서도 애틋한....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이다.

각설하고 이 블로그 이외에 일상에 대한 블로깅을 하려고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사실 그것도 한 반년전이지만 역시나 방치중.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내 블로그 두개를 모두 살리고자 한다.
그 블로그는 팬질외의 내관심사와 병원생활이 주 포스팅이 될듯.


마르디 마른 레나 헤드폰+티셔츠+노트북의 조합이 굿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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